차세대 이동통신(IMT-2000)사업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이 막바지에이른 가운데 한국통신이 가장 먼저 참여업체를 확정했다.
한국통신은 지난달 1일부터 컨소시엄 참여희망 업체들을 공모한 결과 신청한 800여개 업체 중 572개 업체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양해각서를 체결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컨소시엄에는 온세통신 서울이동통신 등 6개 통신사업자와 함께 한화 대우통신 성미전자 팬택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쌍용정보통신 로커스 등 장비·핵심기술분야의 229개 업체가 포함됐다.
인터넷·콘텐츠분야에서는 한글과컴퓨터 다음커뮤니케이션 옥션 등 153개사,인터넷 유통 및 금융분야에서는 국민은행 주택은행 신한은행등 14개 기업이 들어갔다.
유통분야에서는 롯데쇼핑 훼미리마트 등 40개사가 포함됐으며 그밖에 아시아나항공과 코오롱정보통신 영풍 등 105개 업체도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한국통신은 지난달 1일부터 컨소시엄 참여희망 업체들을 공모한 결과 신청한 800여개 업체 중 572개 업체를 최종 대상으로 선정,양해각서를 체결 중이라고 밝혔다.
한국통신 컨소시엄에는 온세통신 서울이동통신 등 6개 통신사업자와 함께 한화 대우통신 성미전자 팬택 텔슨전자 세원텔레콤 쌍용정보통신 로커스 등 장비·핵심기술분야의 229개 업체가 포함됐다.
인터넷·콘텐츠분야에서는 한글과컴퓨터 다음커뮤니케이션 옥션 등 153개사,인터넷 유통 및 금융분야에서는 국민은행 주택은행 신한은행등 14개 기업이 들어갔다.
유통분야에서는 롯데쇼핑 훼미리마트 등 40개사가 포함됐으며 그밖에 아시아나항공과 코오롱정보통신 영풍 등 105개 업체도 참여했다.
박대출기자
2000-09-08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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