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내일’ 2~3명 오늘 소환통보

‘주간내일’ 2~3명 오늘 소환통보

입력 2000-09-06 00:00
수정 2000-09-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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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총선 수사상황 문건 유출 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공안2부(부장 千成寬)는 5일 문건을 보도한 ‘주간내일’신문 편집간부와 취재기자 2∼3명에 대해 이르면 6일중 참고인 자격으로 소환통보할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 관계자는 “내일신문측이 6일 발매되는 13일자 신문을 통해 후속기사를 준비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며 “후속기사를 보고 구체적인 수사방향을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내일신문측을 조사하려는 것은 처벌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문건이 유출된 경위를 확인하기 위한 것”이라며 문건 입수·보도에 관계된 내일신문 기자 등을 조사하겠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한편 30쪽 분량의 수사상황 문건을 정리한 문제의 문건 2쪽에는 문건 작성시점인 지난 6월 초 현재 수사대상이던 당선자 116명을 ▲기소가능 14명 ▲중요수사사건 10명▲계속수사 필요 23명 ▲불기소 또는 무혐의 처리 대상자 다수로 분류하고 항목별로 해당 의원의 이름을 적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홍환기자

2000-09-06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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