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란드 여성대통령 할로넨 15년 애인과 동거끝 결혼

핀란드 여성대통령 할로넨 15년 애인과 동거끝 결혼

입력 2000-08-29 00:00
수정 2000-08-2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헬싱키 AP 연합] 핀란드 최초의 여성 대통령인 타르야 할로넨(57)이26일 15년간 사귀어온 남자와 결혼식을 올렸다고 대통령의 한 측근이27일 밝혔다.

할로넨 대통령은 대통령 관저인 만티니미에서 의회의원 비서인 펜티아라야르비(51)와 성인 자녀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가운데 결혼했다.

이들은 각기 다른 상대와의 과거 관계에서 태어난 자녀들.할로넨 대통령은 지난 3월 대통령에 취임한 이후 대통령관저에서 아라야르비와동거해왔다.

“15년 이상 관계를 유지해오다 올들어 한지붕 아래 살아온터라 그들은 지금이 결혼적기라는 결정을 내렸다”고 측근인 마리아 로만추크가 말했다.

로만추크는 할로넨 대통령에게는 첫 결혼이고 아라야르비에게는 세번째 결혼이라며 할로넨은 자기 성을 그대로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외무장관을 역임한 좌익 급진 정치인인 할로넨은 비전통적인 생활방식으로 물의를 빚기도 했으나 독립적 자세로 칭찬을 받기도 했다.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이새날 의원(국민의힘, 강남1)은 잠원한강공원 신사나들목 동호대교 하부의 노후 운동 공간 정비공사가 최근 완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기간 외부 노출로 인해 이용 불편과 안전사고 우려가 제기되던 기존 노후 시설을 전면 개선하기 위해 추진됐다. 그간 햇빛과 비바람에 노출되어 기능이 저하됐던 운동기구들이 대대적으로 정비됨에 따라, 시민들은 한결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한강을 조망하며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에 서울시 미래한강본부는 지난 3월 23일부터 4월 30일까지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공간 정비공사’를 실시하고 기존 운동기구를 철거한 뒤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 운동기구로 전면 교체했다. 특히 운동 공간 상부에 천장을 설치해 우천이나 폭염 등 날씨와 관계없이 시민들이 보다 쾌적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새롭게 조성된 운동 공간에는 상체·하체·코어 운동이 가능한 복합 운동기구와 스트레칭 시설 등이 설치됐으며, 그늘막 형태의 지붕 구조를 도입해 한강 조망과 휴식 기능까지 함께 고려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은 사계절 내내 보다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 운동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이 의원은 “신사나들목은 압
thumbnail - 이새날 서울시의원, 잠원한강공원 노후 운동시설 정비 완료

1960년대엔 교회의 교인들에 대한 과세정책과 여성사제들에 대한 입장에 항의하기 위해 국민의 85%가 속해 있는 복음주의루터교회를 탈퇴했으며 핀란드게이협회 회장을 지낸 적도 있다.
2000-08-2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