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元健浩 용산구의회 의장

인터뷰/ 元健浩 용산구의회 의장

입력 2000-08-28 00:00
수정 2000-08-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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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없는 지방의회가 무슨 의미가 있겠습니까.무슨 일이든 주민과함께 한다는 각오로 일하면서 ‘자치의 지평’을 열어 가야죠” 원건호(元健浩·57·) 신임 서울 용산구의회 의장은 초선이면서 이례적으로 구의회 의장을 맡을 만큼 주변의 신뢰가 두텁다.

용산 의용소방대장 등 각종 봉사직에 몸담으며 장애인들을 위해 ‘119 사랑의 목욕탕’을 지어주는 등 만만찮은 봉사 이력을 쌓아 주위사람들은 ‘봉사일꾼’이라 부른다.지금도 한강로 일대 주민들은 그를 “천직이 봉사활동인 사람”이라고 말할 정도다.

의정활동에 대한 의욕도 남다르다.‘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의정,참여 의정’을 기치로 내건 원의장은 의회 내부 화합을 통해 생산적인의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욕을 감추지 않았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완성을 위해서는 생활권에 뿌리를 둔 기초의회가 제 역할을 다해야 한다’는 자신의 신념을 의정철학을 통해 확인해 보이겠다는 각오다.

원 의장은 “신뢰받는 의회를 위해서는 ‘무보수 명예직’ 규정이개선돼 의원들이 곁눈질하지않고 의정활동에 충실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심재억기자
2000-08-28 3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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