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의 폐업사태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전국 19개 군병원을이용하는 민간인 환자수가 크게 늘고 있다.
국군 의무사령부는 16일 전국 19개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환자는 모두 3,195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수술환자는 8명,입원가료중인 환자는 19명이다.
병원별로는 국군 덕정병원이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국군 원주병원419명,국군계룡대병원 374명,국군 대구병원 271명,국군 창동병원 267명,국군 일동병원 226명,국군 청평병원 225명 등의 순이었다.
노주석기자 joo@
국군 의무사령부는 16일 전국 19개 군병원에서 진료를 받은 민간인환자는 모두 3,195명이라고 밝혔다.이 중 수술환자는 8명,입원가료중인 환자는 19명이다.
병원별로는 국군 덕정병원이 461명으로 가장 많았고,국군 원주병원419명,국군계룡대병원 374명,국군 대구병원 271명,국군 창동병원 267명,국군 일동병원 226명,국군 청평병원 225명 등의 순이었다.
노주석기자 joo@
2000-08-17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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