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대통령 ‘생환27주년’ 미사

金대통령 ‘생환27주년’ 미사

입력 2000-08-14 00:00
수정 2000-08-1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13일 지난 73년 8월 도쿄에서 납치당했다가 생환한지 27주년이 되는 기념일을 맞아 청와대 관저에서 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와 김홍일(金弘一) 의원 등 세아들,손자 손녀 등가족과 함께 가족미사를 가졌다.

김 대통령은 생환일을 ‘제2의 생일’로 칭할 만큼 각별한 의미를부여하고 있다.

“대통령 스스로 국가를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은 피하지 않고 하겠다”는 게 생환일을 맞은 김 대통령의 소회라고 한 관계자는 전했다.또 민주화의 인권신장 등 5대 국정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고 덧붙였다.

미사를 주재한 서울 세종로성당 안병철 신부도 “김 대통령의 생환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 큰 일을 하라는 하느님의 뜻”이라며 생환의의미를 기렸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8-14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