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문학상에 황석영씨 ‘오래된 정원’ 선정

이산문학상에 황석영씨 ‘오래된 정원’ 선정

입력 2000-08-12 00:00
수정 2000-08-12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고 김광섭 시인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제12회 이산(怡山)문학상 수상작으로 소설가 황석영씨의 ‘오래된 정원’이 선정됐다.

지난 4월 출간된 이 작품은 80년대 이후 격동의 시기를 보냈던 한국사회와사회주의권의 붕괴를 근간으로 해 세계사적 변화를 배경으로 젊은 두 남녀의파란만장한 삶과 사랑을 리얼하게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았다.

황석영씨는 “수상 통보를 받았을 때 마침 수백개에 이르는 각종 문학상에대해 뭔가 한마디 하려던 바로 그날이었는데,수상을 순순히 수락하고 뭔가따뜻한 느낌이 가슴에 번지는 것을 어쩌지 못했다 “는 소감을 밝혔다.도서출판 문학과지성사가 제정한 이 상의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열리고 상금은 500만원이다.

2000-08-12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결혼식 생략?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 생각은?
비용 문제 등으로 결혼식을 생략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노웨딩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1. 결혼식 굳이 안해도 된다.
2. 결혼식 꼭 해야 한다.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