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과 부인 이희호(李姬鎬)여사는 10일 최근 청와대 사진기자단이 발간한 남북정상회담 화보집 ‘반갑습니다’의 판매수익금 전액을 북한 어린이 돕기 성금으로 사용한다는 취지에 공감,사진기자단에 금일봉을 전달했다.
또 부인 이 여사는 이날 기독교방송과 사단법인 ‘남북 나눔운동’이 주최한 ‘북한 어린이 분유보내기’ 캠페인에 “아이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는 마음과 정성이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의 토대를 굳건이 해 줄 것”이라는 내용의 격려 메시지와 금일봉을 보냈다.
양승현기자 yangbak@
또 부인 이 여사는 이날 기독교방송과 사단법인 ‘남북 나눔운동’이 주최한 ‘북한 어린이 분유보내기’ 캠페인에 “아이들을 위해 작은 것 하나라도 나누는 마음과 정성이 남북간의 화해와 협력의 토대를 굳건이 해 줄 것”이라는 내용의 격려 메시지와 금일봉을 보냈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8-1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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