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전당대회 구성 어떻게

민주당 전당대회 구성 어떻게

진경호 기자 기자
입력 2000-08-11 00:00
수정 2000-08-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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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0일 서울 잠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는 전국에서 모두 9,052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다.이들이 이날 7명의 선출직 최고위원을 뽑게 된다.

민주당 대의원의 핵심은 각 지구당에서 20명씩 선출된 지구당 대의원으로,전체 대의원의 절반인 4,540명에 이른다.다음으로는 지방의회 의원들로 전국에 걸쳐 모두 1,115명이다.그러나 가장 큰 영향력을 미칠 대의원들은 아무래도 중앙위원 983명이 될 전망이다.전국 지구당위원장과 광역의원,기초의회의장단 등으로 구성된 이들은 대의원들의 표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때문에 경선주자들에게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다.

지구당 대의원들만 놓고 보면 영남 19%,호남 16%로 영남 쪽이 우세하다는것이 민주당측 주장이다.그러나 중앙위원과 지방의원,중앙당 당직자의 상당수가 호남출신인 점을 감안하면 전체 대의원 가운데 절반 정도는 호남출신이라는 것이 당 안팎의 분석이다.

‘4인 연기명’투표방식에 따라 최고위원 경선에서 대의원들은 후보 15명가운데 모두 4명에게 투표하게 된다.지구당 위원장 추천인사와 자신과 친분이 있는 후보,그리고 당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인물을 중심으로 표를 던지리라는 관측이다.한 경선주자는 10일 “대의원들의 표심을 결정하는데 있어서지구당위원장은 여전히 절대적 영향력을 미치는 것이 현실”이라며 “16일후보등록 때까지 지구당위원장들과의 접촉마저 금지시킨 선거규정은 지나치게 비현실적이며 조직력에서 앞선 후보에게만 유리한 만큼 지구당위원장과의 대화만이라도 허용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최기찬 서울시의원,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감사패 수상

최기찬 서울시의원(더불어민주당, 금천2)은 20일 사단법인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로부터 노인복지 증진과 사회복지 정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를 전달한 서울노인복지관협회는 “최 의원이 제11대 서울시의회 전반기 보건복지위원 재임 기간 노인복지 향상과 사회복지 정책 진전을 위해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왔다”고 설명했다. 협회는 이어 “정책토론회를 통해 노인복지 현안을 공론화하고, 이를 제도와 예산으로 연결하며 가시적 변화를 만들어냈다”고 평가하며 최 의원의 수상을 축하했다. 최 의원은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으로 연결하는 것이 정치인으로서 가장 큰 책무”라며 “앞으로도 협회와 현장 전문가, 시민들과 긴밀히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제도적 기반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은주 서울노인종합복지관협회 회장은 “최 의원의 꾸준한 현장 소통과 정책 제안이 노인복지 제도 개선과 변화로 이어졌다”며 “지속 가능한 노인복지 체계 구축을 위한 동반자 역할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최 의원은 향후에도 어르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중심 노인복지 인프라 강화, 현장 기반 예산 반영 확대 등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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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호기자 jade@

2000-08-11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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