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보교육협 “반공·반파쇼 표현 넣게해달라”

안보교육협 “반공·반파쇼 표현 넣게해달라”

입력 2000-08-08 00:00
수정 2000-08-0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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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교육협회 대표 오제도(吳制道) 변호사는 7일 “협회 정관변경을 허가해 달라”며 서울시 교육감을 상대로 정관변경허가 거부처분 취소청구소송을 서울행정법원에 냈다.오씨는 소장에서 “정관 내용 중 설립목적과 사업내용 규정에 ‘반공산 독재,반파쇼 독재를 근간으로 하는’이란 수식어구를 삽입한 것은 남북 냉전상황에서 반공사상을 잊지 않기 위한 것인데 이를 불허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오씨는 지난 9월 서울시 교육청에 정관변경허가를 신청했으나 같은해 11월‘남북 화해·협력을 바탕으로 한 대북정책 기조에 맞지 않는다’며 교육청이 반려하자 소송을 냈다.

강석주 서울시의원,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 참석… 장애인·비장애인 화합의 장 함께해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강석주 의원(국민의힘, 강서2)은 지난 9일 여의도공원 문화의 마당에서 열린 ‘2026 동행서울 누리축제’에 참석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려 즐기는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와 서울시 24개 장애인 관련 단체가 함께 참여한 가운데,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감의 장으로 마련됐다. 특히 장애인 복지 유공자 시상식과 함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문화공연이 진행되어 의미를 더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용호 서울시지체장애인협회장의 개회사에 이어 장애인 복지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오세훈 서울시장의 기념사와 황재연 한국지체장애인협회장의 축사 등이 이어지며 행사의 취지를 한층 강조했다. 행사장에는 교육·문화·기술·일자리 등 4개 분야를 중심으로 총 54개의 체험 및 전시 부스가 운영됐으며, 시각장애인 스포츠 체험, 수어 교육, 보조공학기기 체험 등 시민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시민이 행사장을 찾아 장애에 대한 이해와 공감의 폭을 넓혔다. 강 의원은 “이번 축제는 단순한 행사를 넘어, 장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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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록기자 myzodan@

2000-08-0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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