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5일 평양을 방문,가족을 만날 상봉 대상자 100명의 최종 선발기준은직계가족 우선 원칙 등 가족관계였다.
◆직계 우선=부모·자식간이나 배우자 등 직계가족인 경우 최우선 순위로 선발한 뒤 그 다음으로 형제·자매를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직계가족은 38명.남측 이산가족을 기준으로 부모 1명,처·자식 15명,자녀만 있는 경우는 22명 등이었다.북녘에 109세의 어머니의 생존을확인한 장이윤씨(72·부산시)도 상봉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다음은 고령자순=형제·자매를 북녘에 둔 이산가족 중에 7명은 다음 기회로 상봉을 미뤄야 하는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형제자매의 생사를 확인한 후보자는 69명.1순위자를 제외한 나머지 방북 티켓은 62자리.7명이탈락했다.
‘고령자 우선’이란 나이 원칙이 적용됐다.나이가 같을 경우 상봉가족 수가 많고 적음을 따질 방침이었지만 적용할 필요는 없었다.
이날 선정 대상자는 126명.북측이 통보해 온 북측내 연고자 138명 가운데사망자를 제외한 전원을 대상자로 삼았다.
◆추가 확인여부=정부는 5일 정오까지 북측의 추가 생사확인 여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추가 확인자가 있을 경우 이들을 선정대상자로 포함해 다시 결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날 결정을 최종 선정이 아니라고 말한다.그러나 북측은 추가 생사확인을 하지않을 것으로 보여 이날 결정은 사실상 최종적이다.설사 북측의추가 생사확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직계가족의 북한행에는 변동이 없다.
앞서 남북은 각각 200명씩의 이산가족의 명단을 교환했으며 이에 대해 남측은 198명의 연고자를 확인해 북측에 통보한 반면 북측은 138명의 연고자만을 알려왔다.
◆향후 일정=정부는 이날 탈락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와 지난달 1차 대상자 400명의 후보자에 들었던 이산가족들에 대해선 다음번 상봉 때 우선권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남북은 오는 8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100명의 이산가족 상봉자와 정부 관계자,기자단 등 151명의 명단을 상호 교환한다.
이석우기자 seokwoo@
◆직계 우선=부모·자식간이나 배우자 등 직계가족인 경우 최우선 순위로 선발한 뒤 그 다음으로 형제·자매를 선발했다.
이날 선발된 직계가족은 38명.남측 이산가족을 기준으로 부모 1명,처·자식 15명,자녀만 있는 경우는 22명 등이었다.북녘에 109세의 어머니의 생존을확인한 장이윤씨(72·부산시)도 상봉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다음은 고령자순=형제·자매를 북녘에 둔 이산가족 중에 7명은 다음 기회로 상봉을 미뤄야 하는 안타까움으로 눈물을 흘려야 했다.형제자매의 생사를 확인한 후보자는 69명.1순위자를 제외한 나머지 방북 티켓은 62자리.7명이탈락했다.
‘고령자 우선’이란 나이 원칙이 적용됐다.나이가 같을 경우 상봉가족 수가 많고 적음을 따질 방침이었지만 적용할 필요는 없었다.
이날 선정 대상자는 126명.북측이 통보해 온 북측내 연고자 138명 가운데사망자를 제외한 전원을 대상자로 삼았다.
◆추가 확인여부=정부는 5일 정오까지 북측의 추가 생사확인 여부를 기다린다고 밝혔다.추가 확인자가 있을 경우 이들을 선정대상자로 포함해 다시 결정한다는 것이다.
따라서 이날 결정을 최종 선정이 아니라고 말한다.그러나 북측은 추가 생사확인을 하지않을 것으로 보여 이날 결정은 사실상 최종적이다.설사 북측의추가 생사확인이 있다고 하더라도 직계가족의 북한행에는 변동이 없다.
앞서 남북은 각각 200명씩의 이산가족의 명단을 교환했으며 이에 대해 남측은 198명의 연고자를 확인해 북측에 통보한 반면 북측은 138명의 연고자만을 알려왔다.
◆향후 일정=정부는 이날 탈락한 이산가족 상봉 후보자와 지난달 1차 대상자 400명의 후보자에 들었던 이산가족들에 대해선 다음번 상봉 때 우선권을 주겠다는 입장이다.
남북은 오는 8일 판문점 연락관 접촉을 통해 100명의 이산가족 상봉자와 정부 관계자,기자단 등 151명의 명단을 상호 교환한다.
이석우기자 seokwoo@
2000-08-05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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