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프리텔 전·현직 임원들의 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청 특수수사과는 1일 회사 임원들이 S전자 등 4개 납품 선정업체로부터 거액의 금품을받은 혐의를 잡고 이들 업체의 통장과 경리장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벌였다.
압수수색 대상은 S전자를 비롯,N·H·K사 등 4개 업체이다.
경찰은 “한국통신프리텔 기술연구소 L소장이 광중계기 납품업자 선정과정에서 업체들의 금품 제공을 유도,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했다”고 밝혔다.
L소장은 그동안 488억원의 물품을 납품한 N사 대표 최모씨로부터 지난 2월500만원 어치의 향응을 받는 등 수억원대의 로비를 받았고 H사로부터도 지난해 12월 415만원 상당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운기자
압수수색 대상은 S전자를 비롯,N·H·K사 등 4개 업체이다.
경찰은 “한국통신프리텔 기술연구소 L소장이 광중계기 납품업자 선정과정에서 업체들의 금품 제공을 유도,로비자금을 받은 혐의를 포착해 압수수색을했다”고 밝혔다.
L소장은 그동안 488억원의 물품을 납품한 N사 대표 최모씨로부터 지난 2월500만원 어치의 향응을 받는 등 수억원대의 로비를 받았고 H사로부터도 지난해 12월 415만원 상당의 술대접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경운기자
2000-08-02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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