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양천구(구청장 許完)는 여름방학을 맞아 중고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일장애체험교실’이란 이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다리장애 및 시각장애로 인한 불편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를 타는 다리장애 체험은 2인1조로 화장실가기,엘리베이터 이용하기,구청 문화회관 방문하기 등으로 진행된다.시각장애 체험에서는 2인1조로 지팡이와 눈가리개를 이용,공중전화 걸기,물건사기,횡단보도 걷기 등을 하게된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에 40명씩 편성해 운영된다.참가 희망 학생은 15일까지 보건소 4층 보건지도과에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02-650-3424) 또는이메일(sunnio@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참가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으로 4시간을 인정해준다.
임창용기자 sdragon@
다리장애 및 시각장애로 인한 불편을 직접 체험하게 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을 이해하고,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애기 위해 마련됐다.
휠체어를 타는 다리장애 체험은 2인1조로 화장실가기,엘리베이터 이용하기,구청 문화회관 방문하기 등으로 진행된다.시각장애 체험에서는 2인1조로 지팡이와 눈가리개를 이용,공중전화 걸기,물건사기,횡단보도 걷기 등을 하게된다.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하루에 40명씩 편성해 운영된다.참가 희망 학생은 15일까지 보건소 4층 보건지도과에 직접 신청하거나 전화(02-650-3424) 또는이메일(sunnio@hanmail.net)로 신청하면 된다.참가 학생에게는 자원봉사활동으로 4시간을 인정해준다.
임창용기자 sdragon@
2000-07-03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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