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하원, 對쿠바 제재 완화키로

美하원, 對쿠바 제재 완화키로

입력 2000-06-28 00:00
수정 2000-06-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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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미국 공화당 하원의원들은 27일 당론회의끝에 쿠바에 대한 식량과 의약품 수출을 자유화하기로 결정했다.

공화당은 지난 5주일간 쿠바제재 해제를 논의,이날 데니스 해스터트 하원의장실에서 지도부가 모여 5시간의 격론을 벌여 이같이 결정했다.

의회내 다수당인 공화당이 이 방침을 현재 계류중인 쿠바제재 해제와 관련된 여러가지 법안들에 적용할 경우 쿠바에 대한 제재는 60년 10월 내려진 이후 40년만에 실질적으로 부분해제되는 셈이다.

공화당은 그러나 쿠바에 대한 이 방침을 어느 법안에 최종 규정할 지에 대해서는 아직 결정하지 못했는데 현재 의회에는 쿠바 경제제재 해제와 관련여러 의원들이 법안을 제출,계류중이며 이를 통합해야 한다는 요구도 있다.

쿠바는 북한과 같이 적성국교역법에 따라 대외원조법,수출입은행법,국제금융기관법,무기수출통제법,외국자산통제규정 등으로 제재를 받아왔다.그러나북한에 대해서는 이번 남북정상회담 직전 민간교역과 투자,항공기 자유왕래등의 경제제재 해제 조치가 이뤄졌다.

클린턴대통령은 지난주 의료법 개정작업을 통해 이미 의약품의 쿠바수출에대한 규제를 일부완화해둔 상태이지만 법적으로는 아직 변동이 없는 상태이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hay@
2000-06-28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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