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6시30분쯤 전북 익산시 신용동 원광대 교내 문화체육관에서 불이 나 체육관 건물을 전소시켜 50억원(소방서 추산)가량의 재산 피해를 낸 뒤1시간 반 만에 꺼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체육관은 지난 88년 지어진 3,000평 규모의 돔형 건물로 7,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익산 조승진기자 redtrain@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소방차 10대와 소방관 50여명을 동원,진화에 나섰으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진화에 어려움을 겪었다.
불이 난 체육관은 지난 88년 지어진 3,000평 규모의 돔형 건물로 7,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다.
익산 조승진기자 redtrain@
2000-06-26 2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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