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건축용적률 대폭 축소

용인 건축용적률 대폭 축소

입력 2000-06-24 00:00
수정 2000-06-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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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亂)개발 문제로 엄청난 파문을 일으켰던 경기도 용인지역의 건축물 용적률이 큰 폭으로 떨어져 앞으로 초고층·과밀개발이 엄격히 제한되게 됐다.

용인시가 23일 입법예고한 도시계획 조례안에 따르면 준주거지역의 용적률은 현행 700%에서 300%로 절반 이상으로 낮아지고,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일반주거지역의 용적률도 현행 300%에서 150∼250%로 크게 축소된다. 전용주거지역은 이제까지는 일률적으로 100%의 용적률이 적용됐으나 앞으로는 1종전용주거지역과 2종 전용주거지역으로 나눠 각각 80%,150%로 조정된다.

상업지역의 용적률은 중심상업지역은 1,500%에서 700%로,일반상업지역은 1,300%에서 500%로 각각 낮아진다.근린상업지역은 900%에서 400%,유통상업지역은 1,100%에서 400%로 절반 이상 줄어든다.

공업지역도 전용공업지역은 300%에서 200%,일반공업지역은 350%에서 250%,준공업지역은 400%에서 250%로 각각 낮아진다. 용인시 도시계획 조례는 시의회 심의·의결 등의 절차를 거쳐 다음달 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동대문 패션 상인 상생 행사 ‘Seoul Fashion Origin’ 참석해 축사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지난 13일 DDP패션몰에서 개최된 ‘Seoul Fashion Origin – 동대문, 미래를 입다’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동대문패션상인연합회가 주관하고 (사)글로벌모델예술협회와 더프로 시니어 아카데미가 제휴 기관으로 뜻을 모아 참여했다. 상인과 전통 시장, 그리고 패션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는 상생의 장으로 기획되었으며, 동대문 상가의 출품작들로 구성된 메인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매력의 퓨전 한복 패션쇼, 故 앙드레김의 고귀한 의상들을 선보인 쇼 등이 무대를 가득 채웠다. 윤 의원은 축사에서 “동대문은 대한민국 패션이 태어난 곳”이라며 “밤새 옷을 만들어 새벽 시장에 내놓던 상인 여러분의 손이 지금의 K패션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요즘 장사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상인들이 직접 무대를 열고 ‘미래를 입다’라고 외쳤다”며 “이 한마디에 동대문의 저력이 다 담겨 있다”고 강조했다. 20년 넘게 배우로 활동해 온 윤 의원은 “배우로서 뮤지컬 넘버 갈라쇼 무대에 서 본 적은 있지만, 이렇게 패션쇼 플로어에 축사로 서니 감회가 새롭다”는 소회도 밝혔다. 윤 의원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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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윤상돈기자 yoonsang@

2000-06-24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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