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각 국장실의 여비서를 없애는 등 ‘자린고비 구정(區政)’으로 화제를 모았던 서울 서초구가 이번에는 국장들이 부서를 돌며 현장에서 업무 추진 여부를 결정하는 ‘셀프 결재시스템’를 도입,시행하고 있다.
직원들이 담당 국장실 앞에 줄지어 결재 순서를 기다리는 관행이새시대의 공직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 결과 결재 시간이 종전에 비해 크게 줄고,국장 및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초구는 최근 국장실의 넓이를 아예 종전의 12평에서 6평으로 줄였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자린고비 구정을 통해 인건비 등 연간 3,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moon@
직원들이 담당 국장실 앞에 줄지어 결재 순서를 기다리는 관행이새시대의 공직 분위기에 맞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 결과 결재 시간이 종전에 비해 크게 줄고,국장 및 직원들이 허심탄회하게 대화하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서초구는 최근 국장실의 넓이를 아예 종전의 12평에서 6평으로 줄였다.
구 관계자는 “이같은 자린고비 구정을 통해 인건비 등 연간 3,000여만원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문창동기자 moon@
2000-06-15 2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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