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전용차로 시작 8월부터 오전 7시로

버스 전용차로 시작 8월부터 오전 7시로

입력 2000-06-13 00:00
수정 2000-06-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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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부터 버스전용차로 운영 개시 시간이 오전 6시에서 7시로 1시간 늦춰진다.

서울시는 12일 버스전용차로 적용시간이 전일제 구간은 오전 6시∼오후 9시,시간제 구간은 오전 7∼10시와 오후 5∼9시로 달라 운전자들이 혼란을 겪고있다는 지적에 따라 버스전용차로 운영 시작시간을 오전 7시로 통일하기로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통일로의 경우 구파발∼녹번삼거리 구간은 시간제,녹번삼거리∼독립문 구간은 전일제가 적용돼 운전자들이 혼란을 야기,단속에 항의하는 사례가빈번했었다.

서울시는 이에 따라 다음달까지 버스전용차로 표지와 노면표시를 변경하고시민들에게 운영개시 시간 변경을 적극 알리기로 했다.하지만 천호대로 강북구간 중앙버스전용차로는 종전대로 24시간 내내 운영된다.서울시내 버스전용차로는 61개 구간 221.3㎞에 설치돼 운영중이며 이중 전일제는 37개 구간 150.4㎞,시간제는 24개 구간 70.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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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기자

2000-06-13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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