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PC방 청소년탈선 시민 함께 감시를

대한매일을 읽고/ PC방 청소년탈선 시민 함께 감시를

입력 2000-06-12 00:00
수정 2000-06-1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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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유해업소 적발,절반이 PC방’이라는 기사(대한매일 5월31일 28면)를 읽었다.

우후죽순격으로 생겨난 PC게임방은 청소년에게 새로운 오락문화를 제공하고정보마인드 확산이라는 긍정적 측면을 갖고 있다.그러나 성과 폭력에 대한둔감화,범죄 모방 등 비정상적인 방법을 통한 문제 해결 등 부정적 역기능을역시 드러내고 있다. 실제 게임을 흉내낸 범죄까지 발생하기도 했다.

따라서 경찰이 적극적으로 청소년 유해환경을 단속해 청소년을 보호해야 한다.

경찰과 관계당국의 강력한 단속으로 그 같은 업소에 대해 철퇴를 내려야 할것이지만,그에 앞서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업소들의 청소년 보호의지가 아쉽다.

또 시민 단체나 주민들이 이들 업소를 감시하고 고발하는,깨어있는 시민정신이 절실하다.

이희원 서울시의원, 흑석고등학교 개교식 참석… “29년 숙원, 주민과 함께 이룬 결실”

이희원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동작4)이 13일 흑석고등학교 개교식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는 입학생과 학부모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현장에는 이 부위원장을 비롯해 나경원 국회의원(동작을), 지역 시·구의원, 정근식 서울시교육감 및 관계 공무원 등 주요 인사들도 대거 함께해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 의원은 축사에서 개교 소회를 밝히며 “후배이자 동생인 흑석동 아이들이 먼 길을 오가지 않고 좋은 환경에서 마음 편히 배웠으면 좋겠다는 일념으로 여기까지 왔다”며 “학부모님들께서 함께 목소리를 내주신 덕분에 이뤄낸 절실함의 결과”라고 말했다. 흑석동에 고등학교가 생긴 것은 1997년 중대부고가 강남으로 이전한 이후 무려 29년 만의 경사다. 그동안 흑석동 주민들은 동네에 고등학교가 없어 학생들이 몇 킬로미터 떨어진 다른 지역으로 멀리 통학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흑석고 설립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꺼내 든 이 의원은, 지난 2022년 지방선거 당시 이를 1호 공약으로 내세워 당선된 후 약속 이행을 위해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에서 꾸준히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학부모 설명회와 간담회를 열어 주민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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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서울시 도봉구]
2000-06-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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