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을 읽고/ 국회의원 명패 한글로 했으면

대한매일을 읽고/ 국회의원 명패 한글로 했으면

입력 2000-06-10 00:00
수정 2000-06-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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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매일 5월31일 1면에 실린 ‘새 주인 맞는 의석’ 제하의 사진은 16대국회 개원식을 앞두고 국회 사무처 직원들이 의원들의 명패를 붙이고 있는모습을 담고 있다.

그런데 탁상위에 놓인 의원들의 명패가 한결같이 한자로 쓰여 있어 마치 구시대의 유물이라도 보는 듯했다.이미 우리는 행정관서의 공문서를 비롯한 제반 서식을 한글로 바꾸고 신문도 한글 위주로 쓰는 등,바야흐로 한글시대를열어가고 있다.그럼에도 불구하고 국민의 모범이 되어야 할 국회에서 아직도 한자를 고집하고 있는 것은 한글에 대한 경시와 구시대 권위주의를 청산하지 못한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부터라도 한글로 명패를 바꾼다면 더욱 산뜻하고 신선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서울시의회 노성철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지난 22일 동작구청이 주관한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주요현황 간담회’에 자리를 함께하고, 구의 핵심 사업 추진 현황과 2027년도 서울시 예산 확보 방안을 머리 맞대어 논의했다. 동작구 지역구 서울시의원 4명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간담회 자리에는 동작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국·과장급 간부들이 다수 참석하여 주요 현안의 경과를 공유하고 서울시 차원의 재정 지원 필요성을 집중 설명했다. 특히 동작구청 측이 관내 시의원들을 일제히 초청하여 시비 지원이 시급한 사업들을 총망라해 브리핑하고 협조를 공식 요청한 것은, 지난 민선 8기 지방정부 체제에서는 쉽게 접하기 힘들었던 매우 이례적인 행보다. 이는 산적한 지역 현안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고 서울시 예산을 최대한 확보하기 위해 구청 차원에서 전향적이고 적극적인 협치를 도모하겠다는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 것으로 풀이된다. 이날 노 의원은 동작구청이 서울시에 시비 지원을 요청한 사업 가운데 상도1동과 사당3·4·5동 관련 사업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과 예산 확보 가능성을 점검했다. 주요 사업은 ▲상현중학교 옹벽 정비 및 도로 개선 10억원 ▲까치산 무장애숲길 2단계 조성 18
thumbnail - 노성철 서울시의원, 동작구 시비 투자사업 간담회 참석

차형수 [서울시 송파구 신천동]

2000-06-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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