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黃菊정치국원, 남북정상회담 성공 원해

中 黃菊정치국원, 남북정상회담 성공 원해

입력 2000-06-08 00:00
수정 2000-06-0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우리나라를 방문중인 황쥐(黃菊) 중국공산당 정치국원은 7일 남북정상회담과 관련,“이번 회담은 중국으로 봐서도 큰 일이고 잘 되기를 바란다”면서“남북 당사자간 해결을 통해 어려운 문제들을 풀어나가는 방식이 되었으면좋겠다”고 말했다.

황쥐 정치국원은 이날 민주당 서영훈(徐英勳)대표와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총재를 만나 이같이 밝히고,특히 이총재의 중국 방문을 공식 요청했다.이에 대해 이총재는 “가능한 한 이른 시일 안에 중국을 방문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오풍연기자 poongynn@

2000-06-08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