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연합]미국은 98년 스코틀랜드 로커비 상공에서 폭파된 팬암기 사건이 현재 재판을 받고 있는 리비아인 2명의 소행으로 믿고 있으나 그 배후 조종국이 리비아가 아닌 이란이라는 주장에 대해서도 조사하고 있다고 미 국무부가 5일 밝혔다.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의 한 고위 정보관리가팬암기 폭파를 위해 리비아인들을 훈련시킨 것은 이란이었음을 입증하는 문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와 관련,그같이 말했다.
국무부의 필립 리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란의 한 고위 정보관리가팬암기 폭파를 위해 리비아인들을 훈련시킨 것은 이란이었음을 입증하는 문서를 갖고 있다고 주장했다는 보도와 관련,그같이 말했다.
2000-06-0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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