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공사비 부담 줄어든다

수도공사비 부담 줄어든다

입력 2000-06-06 00:00
수정 2000-06-0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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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단독주택이나 연립주택에서 상수도 급수량을 늘리기 위한 공사를할 경우 공사비 부담이 줄어들고 시공업체도 주민이 선택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5일 수도조례 개정안의 시행으로 현재 급수공사비와 시설분담금으로 구성된 수도관련 공사비용 가운데 시설분담금을 없애기로 했다고 밝혔다.

시설개선공사 때마다 해당 가구에 부과돼온 시설분담금은 인입급수관의 구경에 따라 결정되며 15㎜관의 경우 25만7,000원이 부과돼 왔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실제 공사비가 조례상에 규정된 정액공사비의 150%를넘을 경우 초과분에 대해 비용을 가산하던 규정도 없애 건축연면적 165㎡ 미만 건물은 29만원,165㎡ 이상 건물은 ㎡당 1,800원의 공사비만 내도록 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민에게 시공업체 선택권을 줘 지역수도사업소별로 등록된 4∼6개 업체중 1곳을 정해 공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횡단보도 신설…27일 오후 본격 개통

서울특별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중구2)은 중구 신당동 금호중학교 앞 교차로의 횡단보도 신설 공사가 마무리돼, 27일 오후부터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이번 횡단보도 개통으로 학생들의 통학 안전과 지역주민들의 보행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교차로는 금호중학교와 인접해 있어 2025년부터 학생과 주민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시설 개선 요구가 지속적으로 제기돼 왔다. 서울시는 이러한 요구에 대응해 관계 기관과 꾸준히 협의하며 횡단보도 설치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 이번 사업은 서울시 예산을 투입해 중구 신당동 40-678 일대에 신규 횡단보도를 설치하고 기존 횡단보도는 정비하는 한편, 보행 신호기와 CCTV까지 확충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이에 따라 학생들이 학교 정문 앞에서 안전하게 신호에 맞춰 길을 건널 수 있게 되었으며, 인근 주민들의 전반적인 보행 여건도 한층 개선되었다. 이 과정에서 윤수혁 의원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서울시에 적극 전달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히 소통하며 힘을 보탰다. 특히 현장을 직접 찾아 대기 중인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할 만한 요소를 꼼꼼히 살피고 관계 기관에 보완 대책을 요구하는 등, 실사용 과정의 잠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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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순기자 fidelis@
2000-06-06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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