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정상회담 방북대표단에 포함된 정몽준(鄭夢準)의원은 5일 “오는 10월레바논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축구대회에서 남북 단일팀이 구성될 가능성이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번 방북기간 중 이문제와 함께 내년에 개최될 세계 청소년축구 단일팀 구성과 월드컵 분산개최등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월 북한에 가서 축구계 인사 등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번 방북에서 (단일팀 구성문제가) 잘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의원은 “2002년 월드컵 분산개최 문제의 경우 지금까지 32경기 중두 경기를 북한에서 개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면서 “북한이왜 두 경기만이냐고 얘기도 했지만,능라도 경기장 수용인원이 20만명인 점을감안한다면 2차례 개최에도 40만명이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정 의원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이번 방북기간 중 이문제와 함께 내년에 개최될 세계 청소년축구 단일팀 구성과 월드컵 분산개최등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 의원은 “지난해 11월 북한에 가서 축구계 인사 등을 만나 이 문제를 논의했으며 이번 방북에서 (단일팀 구성문제가) 잘 될 가능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또 정 의원은 “2002년 월드컵 분산개최 문제의 경우 지금까지 32경기 중두 경기를 북한에서 개최할 수 있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면서 “북한이왜 두 경기만이냐고 얘기도 했지만,능라도 경기장 수용인원이 20만명인 점을감안한다면 2차례 개최에도 40만명이 입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0-06-06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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