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동남권 공동개발 추진단 운영키로

부산·경남·울산 동남권 공동개발 추진단 운영키로

입력 2000-06-03 00:00
수정 2000-06-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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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부산,울산 등 3개 시·도가 지역개발 공동노력을 위한 가칭 ‘동남권공동개발 추진단’을 구성하기로 합의했다.

이들 3개 시·도지사와 실·국장들은 2일 경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공동현안에 관한 간담회를 갖고 경남도의 제의를 받아들여 이같이 결정했다.이날 간담회에서 경남도는 ▲정기회(연 2회)와 실무협의회 구성 ▲3개 시·도 연계관광코스 공동개발 ▲김해공항 직항로 개설 및 항공노선 증편 공동건의 ▲김해장유신도시와 부산 강서구간의 광역도로 개설을 위한 도시계획 결정 ▲양산지역 주민을 위해 부산시내버스의 시계외 요금적용 형평성 유지 등을 요청또는 제의했다.

부산시는 지난달 영호남 시도지사 회의에서 국토의 균형개발을 위해 제의한 ▲정부 기관 및 본사 등의 지방이전 추진과 지방재정.세제개편 등이 원만히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대응 ▲부산신항만 건설시 항만 물동량의 원활한 수송을 위해 부산 가락∼김해 초정간 도로 건설의 국비 확보에 경남도가 공동노력 ▲2002년 아시안게임에 대한 홍보와 지원 ▲부산∼대구간 경부고속철도조기 건설 공동건의 등을 요구했다.

울산시는 낙동강 물이용 부담금을 차등 적용,부산∼언양간 고속도로 확장조속 시행,울산역∼부산 부전역 전철복선화 사업비 25%를 20%로 낮추고 국비로 우선 시행한 뒤 지방비 분담액은 공사완료 후 10년간 분할 납부할 것을건교부에 공동 건의할 것 등을 요청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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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이정규기자 jeong@

2000-06-03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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