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사회 팀웍 해치는 직원 실속 챙기기 바쁜 ‘뺀질이’형1위

공직사회 팀웍 해치는 직원 실속 챙기기 바쁜 ‘뺀질이’형1위

입력 2000-06-03 00:00
수정 2000-06-03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말이 안 통하는 공직자는 ‘뺀질이형’” 서울시 전자사내보 ‘클릭 시청가족’이 2일 창간에 맞춰 322명의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직사회에서 대화가 안되는 동료·상사·부하 직원의 유형’을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36.6%가자기 실속부터 챙기는 ‘뺀질이’ 형을 조직의 팀워크를 해치는 최고의 적으로 꼽았다.

다음으로는 윗사람 지시임을 강조하며 실무자 의견을 무시하는 ‘해바라기’형이 25.4%를 차지했다.상대방 의견은 생각하지 않고 자신이나 윗사람의의사만을 중시하는 경우 그만큼 조직사회에서 ‘왕따’를 당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어 신경질적이고 감정 조절을 제대로 못하는 ‘예측 불허’형(19.2%),형식에 얽매여 새로운 시도나 발상을 인정하지 않는 ‘규정대로해’형(14.9%)도 대화가 안되는 공무원으로 꼽혔다.

이와 함께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무사안일’형(3.7%) 공직자도 말이 안통하기는 마찬가지다.

서울시 전자사내보팀은 “이번 조사 결과 공무원들이 대인관계에 있어서 인간성보다 팀워크를 중시한다는 것을알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 강북1)은 지난 7일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를 직접 찾아 현장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 추진계획과 교통안전 대책 등을 확인했다. 그간 도봉로 대한병원교차로에서 광산사거리 방면 노해로로 진입하려면 덕릉로나 강북구청사거리 방향으로 약 500m가량 돌아가야만 했다. 이로 인해 이동 거리와 소요 시간이 늘어나며 지역 주민들의 교통 불편이 계속해서 이어졌고, 도봉로에서 노해로 방향으로의 안전하고 원활한 통행을 담보할 좌회전 신호 신설 요구가 꾸준히 이어져 왔다. 김 의원은 주민 숙원이었던 좌회전 신호 신설을 실현하기 위해 지난 8월 강북구 수유3동 3920가구의 뜻을 모은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허용 주민 요청서’를 서울시에 직접 전달했다. 이후 서울시 및 서울경찰청 실무 담당자들과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온 결과, 지난 9월 21일 서울경찰청 교통안전심의에서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신설 안건이 최종적으로 가결됐다. 서울시는 교통안전심의 통과에 따라 10월 중순까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북부도로사업소 및 강북구청 등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10월 중 곧바로 공사에 착수해 올해 안에
thumbnail - 김명희 서울시의원, 강북구 대한병원교차로 ‘좌회전 신호’ 체계 변경 예정지 현장답사

김용수기자 dragon@

2000-06-03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