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2일 오후 의총을 열고 16대 국회의장·부의장 후보와 원내총무를 각각 선출했다.
국회의장 경선에서는 서청원(徐淸源·5선)의원이 총 투표수 131표중 73표를얻어 55표에 그친 박관용(朴寬用·6선)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이어 치러진 국회부의장 경선에서는 홍사덕(洪思德·5선)의원이 2차 투표까지 벌인 끝에 총투표수 130표중 70표를 얻어 59표에 머문 서정화(徐廷和·5선)의원을 따돌렸다.원내총무 경선에서는 5선의 정창화(鄭昌和)의원이 유효투표 123표중 71표를 얻어 각각 33표와 19표를 득표한 이재오(李在五·재선)안택수(安澤秀·재선)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오풍연기자
국회의장 경선에서는 서청원(徐淸源·5선)의원이 총 투표수 131표중 73표를얻어 55표에 그친 박관용(朴寬用·6선)의원을 누르고 선출됐다.
이어 치러진 국회부의장 경선에서는 홍사덕(洪思德·5선)의원이 2차 투표까지 벌인 끝에 총투표수 130표중 70표를 얻어 59표에 머문 서정화(徐廷和·5선)의원을 따돌렸다.원내총무 경선에서는 5선의 정창화(鄭昌和)의원이 유효투표 123표중 71표를 얻어 각각 33표와 19표를 득표한 이재오(李在五·재선)안택수(安澤秀·재선)의원을 누르고 당선됐다.
오풍연기자
2000-06-03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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