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유럽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났다.그중에는 심지어 나자신과도…”(미국의 작가 제임스 볼드윈)매년 여름 선진국 사람들은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을 찾아 여행길을서두른다.국내에선 90년대부터 많은 이들이 해외 예술페스티벌에 관심을 보여왔다.그러나 정확한 여행정보 수집과 스케줄 조정에 어려움을 겪고 만만치않은 비용 탓에 소수 마니아들의 전유물로 인식되어온 게 사실이다.
공연기획사 매직 캐슬은 지난해 처음으로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을 즐길 수있는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한 자신감에 힘입어 두번째 페스티벌 순람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7월7일 출발하는 런던 뮤지컬 투어는 8박9일 일정으로 파리와 영국의 런던솔즈베리 그리니치 등 5개 도시에서 ‘오페라의 유령’‘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레 미제라블’ 등을 감상한다.
22일 출발하는 13박14일 일정의 유럽 미술관 여행은 로마 피렌체 베로나 베른 취리히 샤프하우젠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쾰른 파리 등의 미술관을돌아본다.
22일 출발하는 클래식 페스티벌 투어는 13박14일 일정으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잘츠부르그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베를린 라이프치히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을 거친다.같은 날 출발하는 13박14일 일정의 토털 아츠 페스티벌 투어는 아비뇽 페스티벌과 니스의 재즈 페스티벌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잘츠부르그 페스티벌을 둘러보고리옹 모나코 니스 베로나 베네치아 비엔나 프라하 등의 고품격 풍치를 둘러보는 코스다.
23일에는 직장인들이 휴가를 이용,7박8일 일정으로 아비뇽 페스티벌과 니스재즈페스티벌,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을 구경하고 리옹과 모나코,로마를 들르는 투어가 따로 마련된다.(02)585-2396임병선기자 bsnim@
공연기획사 매직 캐슬은 지난해 처음으로 유럽의 각종 페스티벌을 즐길 수있는 테마 여행상품을 개발한 자신감에 힘입어 두번째 페스티벌 순람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7월7일 출발하는 런던 뮤지컬 투어는 8박9일 일정으로 파리와 영국의 런던솔즈베리 그리니치 등 5개 도시에서 ‘오페라의 유령’‘웨스트 사이드 스토리’‘레 미제라블’ 등을 감상한다.
22일 출발하는 13박14일 일정의 유럽 미술관 여행은 로마 피렌체 베로나 베른 취리히 샤프하우젠 슈투트가르트 프랑크푸르트 쾰른 파리 등의 미술관을돌아본다.
22일 출발하는 클래식 페스티벌 투어는 13박14일 일정으로 바이로이트 바그너 페스티벌 뮌헨 오페라 페스티벌 잘츠부르그 페스티벌 브레겐츠 페스티벌을 참관하고 베를린 라이프치히 비엔나 부다페스트 등을 거친다.같은 날 출발하는 13박14일 일정의 토털 아츠 페스티벌 투어는 아비뇽 페스티벌과 니스의 재즈 페스티벌 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 잘츠부르그 페스티벌을 둘러보고리옹 모나코 니스 베로나 베네치아 비엔나 프라하 등의 고품격 풍치를 둘러보는 코스다.
23일에는 직장인들이 휴가를 이용,7박8일 일정으로 아비뇽 페스티벌과 니스재즈페스티벌,베로나 오페라 페스티벌을 구경하고 리옹과 모나코,로마를 들르는 투어가 따로 마련된다.(02)585-2396임병선기자 bsnim@
2000-06-01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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