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추락 52명 부상

관광버스 추락 52명 부상

입력 2000-06-01 00:00
수정 2000-06-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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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전 7시25분쯤 경북 영주시 안정면 내줄리 5번 국도에서 부산 오케이관광 소속 부산70바 1230호 관광버스(운전사 심재만·48)와 경북80거 1066호 1t 화물트럭(운전자 권영국·25)이 충돌,관광버스가 6m 아래 농로에 추락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권씨와 승객 34명이 중상을 입었으며,나머지 관광버스 승객 18명도 다쳤다.이 가운데 중상자 10여명은 생명이 위독한 상태다.

부상자들은 인근 영주기독병원과 성누가병원·안동병원 등에 분산,치료를받고 있다.

경찰은 버스가 사고지점에서 직진하다 좌회전 중인 화물트럭과 충돌해 발생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관광버스 승객 52명은 충북 단양 구인사에서 열린 기도행사에 참석한 뒤 부산으로 돌아가던 중 사고를 당했다.

영주 김상화기자 shkim@
2000-06-01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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