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총 총파업 관련장관 청와대회의 “설득 노력”

민노총 총파업 관련장관 청와대회의 “설득 노력”

입력 2000-05-31 00:00
수정 2000-05-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정부는 30일 오후 한광옥(韓光玉) 대통령비서실장 주재로 청와대에서 관계장관과 청와대 수석비서관 연석회의를 갖고 노동계가 총파업을 자제하고 대화의 장으로 나오도록 설득작업을 벌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노동계의 불법·폭력행위에 대해서는 철저히 대응하기로 했다.

회의에는 이헌재(李憲宰) 재경·최인기(崔仁基) 행자·차흥봉(車興奉) 보건복지·최선정(崔善政) 노동부장관과 청와대 김성재(金聖在) 정책기획·김유배(金有培) 복지노동수석 등이 참석했다.

양승현기자

2000-05-31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탈모약에 대한 건강보험 적용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재명 대통령이 보건복지부 업무보고에서 “탈모는 생존의 문제”라며 보건복지부에 탈모 치료제 건강보험 적용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 대통령의 발언을 계기로 탈모를 질병으로 볼 것인지, 미용의 영역으로 볼 것인지를 둘러싼 논쟁이 정치권과 의료계, 온라인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당신의 생각은?
1. 건강보험 적용이 돼야한다.
2. 건강보험 적용을 해선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