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직원을 성희롱했다’며 노조측으로부터 사퇴압력을 받고 있는 이선(李선)산업연구원(KIET) 원장은 29일 기자회견을 갖고 성희롱 사실을 전면 부인했다.
이원장은 “이번 사건은 고소에 의해 규명돼야 함에도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론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성특별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이 문제로 사퇴할 생각이 없다”면서 “노조측이 주장한 성희롱 대상자 6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이원장은 “이번 사건은 고소에 의해 규명돼야 함에도 진위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상태에서 공론화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면서 “진실을 밝히기 위해 여성특별위원회에 진상조사를 의뢰하겠다”고 말했다.
이원장은 “이 문제로 사퇴할 생각이 없다”면서 “노조측이 주장한 성희롱 대상자 6명에 대해서는 전혀 모른다”고 덧붙였다.
이창구기자
2000-05-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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