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dStar’ 추억속으로

‘GoldStar’ 추억속으로

입력 2000-05-26 00:00
수정 2000-05-26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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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가전제품의 대표적 브랜드로 수출에 일익을 담당해온 ‘GoldStar(골드스타)’가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

LG전자는 최근 캐나다 토론토에서 북미지역 브랜드를 LG 브랜드로 바꾸는대규모 행사를 열고 LG 브랜드가 붙은 첨단 백색가전제품 30여개 모델을 북미시장에 처음 선보였다.

LG는 또 퀘벡,벤쿠버 등 북미지역 30여개 도시에서 브랜드 교체를 알리는로드쇼 겸 제품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지난 58년 한국 전자제품 최초의 수출품목인 라디오에 붙어 해외로 나갔던 ‘GoldStar’브랜드는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GoldStar’는 그동안 한국 전자제품 수출의 대명사로 여겨져 왔으나 지난 95년 기업이미지 개선작업에 따라 럭키금성그룹이 LG그룹으로 바뀌면서 GoldStar 브랜드도 LG브랜드로 교체돼 왔다.

LG전자는 북미지역을 마지막으로 전세계 전지역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GoldStar’브랜드의 교체작업을 끝마치게 된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5-26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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