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민(요미우리 자이언츠)은 예전의 구위를 회복한 반면 이종범(주니치 드래곤즈)은 4경기 연속 무안타의 부진을 이어갔다.조성민은 23일 일본 후쿠오카돔에서 벌어진 일본 프로야구 요코하마 베이스타즈와의 경기에서 팀이 5-3으로 앞선 8회 등판해 1이닝동안 4타자를 상대로 1볼넷을 내줬으나 삼진 1개를 낚으며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 2경기 연속 무실점했다.조성민은 9회초가와모도에게 마운드를 넘겨 세이브를 챙기지 못했고 요미우리는 5-3으로 이겼다.
한편 이종범은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삼진 2개등 5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250으로 떨어졌다.이종범은 최근 4경기 17타수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주니치는 이날 0-1로 져 최근 1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한편 이종범은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한신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삼진 2개등 5타수 무안타로 타율이 .250으로 떨어졌다.이종범은 최근 4경기 17타수무안타의 부진에 빠졌다.주니치는 이날 0-1로 져 최근 10연승 행진을 마감했다.
2000-05-2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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