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부인 이희호(李姬鎬) 여사는 23일 오후 장상(張裳) 민주평통부의장을비롯한 간부 301명을 청와대로 초청,다과를 함께하며 “남북정상회담이 만남자체의 의미를 넘어 남북화해 협력과 평화의 시대를 여는 좋은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여성들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이들의 적극적인 참여을 당부했다.
이 여사는 또 “지역감정과 계층간 세대간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실현하는 데도 민주평통 간부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이 여사는 또 “지역감정과 계층간 세대간의 갈등과 반목을 해소하고 국민화합을 실현하는 데도 민주평통 간부들이 앞장서 달라”고 주문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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