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을 ‘성금’으로 내 훈훈함을 느끼게 한 공무원들이 있다.
강철수(姜哲洙)상훈과장 등 행정자치부 직원 16명이 그 주인공.이들은 지난 1일 최인기(崔仁基)행자부장관으로부터 5,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예산 절감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각자에게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쥐어졌다.‘박봉’의공무원들로서는 ‘짭짤한 부수입’이었지만 혼자 성과금을 챙기기 왠지 미안했다.“따지고 보면 성과금을 받게 된 것도 그동안 구조조정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러 직원들이 힘을 합친 때문이 아니냐”는 겸손의 말들이이들로부터 나왔다.
어려운 동료들을 돕자는 얘기가 거론됐고,받은 성과금 액수에 따라 돈을 냈다.모인 돈은 1,000만원.이 돈을 총무과에 건넸다.총무과는 가족들이 투병중이거나 생활이 어려운 직원 26명을 골라 19일 30만∼50만원씩 전달했다.
‘많지 않은’ 액수지만 돈을 전해받은 한 직원은 “따뜻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큰 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절약 사업 등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주는 ‘예산성과금’은 지난98년도에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모두 67억이 지급됐다.이 가운데 국세청이 62억원을 받았다.
이지운기자 jj@
강철수(姜哲洙)상훈과장 등 행정자치부 직원 16명이 그 주인공.이들은 지난 1일 최인기(崔仁基)행자부장관으로부터 5,300만원의 상금을 받았다.예산 절감과 수입 증대에 기여한 공로에 따른 것이다.
각자에게 적게는 수십만원에서 많게는 1,000만원까지 쥐어졌다.‘박봉’의공무원들로서는 ‘짭짤한 부수입’이었지만 혼자 성과금을 챙기기 왠지 미안했다.“따지고 보면 성과금을 받게 된 것도 그동안 구조조정 등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에서도 여러 직원들이 힘을 합친 때문이 아니냐”는 겸손의 말들이이들로부터 나왔다.
어려운 동료들을 돕자는 얘기가 거론됐고,받은 성과금 액수에 따라 돈을 냈다.모인 돈은 1,000만원.이 돈을 총무과에 건넸다.총무과는 가족들이 투병중이거나 생활이 어려운 직원 26명을 골라 19일 30만∼50만원씩 전달했다.
‘많지 않은’ 액수지만 돈을 전해받은 한 직원은 “따뜻한 동료애가 느껴지는 큰 돈”이라고 말했다.
한편 예산절약 사업 등에 공로가 큰 직원에게주는 ‘예산성과금’은 지난98년도에 도입됐으며 올해에는 모두 67억이 지급됐다.이 가운데 국세청이 62억원을 받았다.
이지운기자 jj@
2000-05-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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