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권은 남북정상회담 대표단에 민주당,한나라당,자민련 등 여야 3당의 지도부 인사를 참여시키는 방안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14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 분단55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역사적인 것이라는 의미를 감안, 초당적이고 범국민적 차원에서 3당에서 1명씩 방북 대표단에 공식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승현기자 yangbak@
여권의 고위 관계자는 14일 “김대중(金大中)대통령은 남북정상회담이 분단55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역사적인 것이라는 의미를 감안, 초당적이고 범국민적 차원에서 3당에서 1명씩 방북 대표단에 공식 참여하는 방안을 적극검토중”이라고 밝혔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15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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