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가족 상봉 초당 협력 자동차 관련 稅制개편도

이산가족 상봉 초당 협력 자동차 관련 稅制개편도

입력 2000-05-11 00:00
수정 2000-05-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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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과 한나라당은 10일 국회 귀빈식당에서 양당 정책협의회 2차 전체회의를 갖고 남북 이산가족 상봉을 위한 초당적 협력과 가칭 ‘자금세정방지법’ 제정,중고차세 인하 등 6개 사항에 합의했다.양당은 오는 6월 남북정상회담 이후 후속조치의 하나로 추진될 이산가족 생사확인과 상봉을 국회 차원에서 초당적으로 지원한다는 데 합의하고,구체적 일정과 내용은 계속 협의해나가기로 했다.

양당은 이와함께 새 차와 중고차에 획일적으로 부과되고 있는 자동차세율을조정하는 등 자동차 관련 세제를 개편한다는 데 의견을 모으고, 연도별 세율등 세부사항은 계속 협의키로 했다.

김현우 서울시의원 “무학여고의 역사는 멈추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100년을 향해 이어집니다”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김현우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동구 제2선거구)은 30일 서울시교육청이 무학여고를 포함한 서울지역 8개 단성학교의 남녀공학 전환을 최종 확정한 것과 관련해 “무학여고의 86년 전통과 역사가 끝나는 것이 아니라, 시대의 변화에 맞춰 새로운 역사를 이어가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 이번 결정으로 무학여고는 2027학년도부터 남녀공학으로 새롭게 거듭난다. 김 의원은 “무학여고는 오랜 세월 성동구를 대표하는 명문학교로 수많은 인재를 길러낸 자랑스러운 학교”라며, 학교의 깊은 역사와 전통은 이름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교육적 가치와 구성원의 자부심 속에서 영속하는 만큼, 이번 공학 전환이 학교의 또 다른 도약을 이끄는 든든한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결정은 특정 학교의 변화가 아니라 학령인구 감소와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학생들의 교육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한 미래지향적인 정책 결정”이라며 “성동구 학생들이 지역 안에서 더 좋은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김 의원은 이번 결정이 어느 한 사람의 성과가 아닌, 성동구의 교육 미래를 위해 지역사회 전체가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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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진기자 jhj@

2000-05-11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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