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에서 서울신문 먼저 보기
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8일 일신상의 이유로 사의를 표명한 강기원(姜基遠) 여성특위위원장(장관급)의 사표를 수리하고 후임에 백경남(白京男·59)동국대 사회과학대학원장을 임명했다고 박준영(朴晙瑩) 청와대 대변인이 전했다.박 대변인은 “백 신임위원장은 여성문제에 관한 연구활동과 정부의 각종위원회에 정책자문 활동을 해 왔으며 여성특위의 위상 제고와 여성지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 프로필 꼼꼼하고 차분한 성격에 논리적이다.추진력이 있으며,성취욕도 강한 편.지난 70년대 말부터 김대중(金大中)대통령과 인연을 맺어왔다.정부 출범후에도 각종 정책관련 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활동했다.제2건국위 추진 및김 대통령의 각종 연설문 초안 작성 과정에서 논리를 제공하기도 했다.
▲전북 남원(59) ▲동국대 정치학과,독일 뮌헨대 국제정치학 박사 ▲한국정치학회 부회장 ▲여성개발원 자문위원 ▲제 3기 노사정위 공익위원.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5-0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