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대 원구성 협상이 진전을 보지 못함에 따라 이달 말과 다음달 초로 예정된 여야의 총무경선이 앞당겨질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총무는 8일 여야 총무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한나라당이 상임위원장 배분협상을 조기에 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총무협상을 계속할 이유가 없으며,따라서 오는 29일로 예정된 총무경선을 앞당기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총무도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는 차기 총무들에게맡기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총무경선을 앞당기자는 얘기가 오늘 회담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민주당 박상천(朴相千) 총무는 8일 여야 총무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한나라당이 상임위원장 배분협상을 조기에 할 필요가 없다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면서 “원구성 협상에 진전이 없다면 총무협상을 계속할 이유가 없으며,따라서 오는 29일로 예정된 총무경선을 앞당기는 방안을 당 지도부에건의할 생각”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이부영(李富榮) 총무도 “상임위원장 배분문제는 차기 총무들에게맡기는 게 바람직하다”면서 “총무경선을 앞당기자는 얘기가 오늘 회담에서 있었다”고 밝혔다.
진경호기자
2000-05-09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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