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업계 판도 재편의 핵심으로 떠오른 파워콤(대표 徐士鉉)이 3일 공식 출범했다.한국전력의 광통신망과 케이블TV 전송망 운영회사인 파워콤은 이날오후 서울 하얏트호텔에서 안병엽(安炳燁) 정보통신부 장관 등 관계자들이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가졌다.
한전이 100% 출자한 파워콤은 4만3,000여㎞의 광케이블과 3만8,000여㎞의동축케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사업용으로 설치된 5,000여㎞의 관로와전력구,600만개의 철탑과 전주 등 거대한 통신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한전이 100% 출자한 파워콤은 4만3,000여㎞의 광케이블과 3만8,000여㎞의동축케이블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력사업용으로 설치된 5,000여㎞의 관로와전력구,600만개의 철탑과 전주 등 거대한 통신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김태균기자 windsea@
2000-05-04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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