訪美 潘基文외교차관

訪美 潘基文외교차관

입력 2000-05-04 00:00
수정 2000-05-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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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최철호특파원] 반기문(潘基文)외교통상부 차관은 2일 “남북정상회담에서 주한미군 주둔문제는 의제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밝혔다.

남북정상회담 설명차 워싱턴을 방문한 반차관은 이날 한국특파원들과 만나이같이 밝히고 “주한미군 주둔은 한국과 미국이 고유주권행위 차원에서 맺은 한미상호방위조약을 기본으로 하고 있는 만큼 남북정상회담에서 의제에포함되지 않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반 차관은 미 행정부와 의회 등 각계 지도자들은 오는 6월 12일 평양에서열릴 예정인 남북한 정상회담을 거듭 환영하고 회담의 성공을 위해 적극 지지할 것을 다짐했다고 전했다.

윤수혁 서울시의원,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 신속 보수 요청

서울시의회 윤수혁 의원(국민의힘, 중구2)은 남산타운어린이집 인근 노후 데크로 인한 안전사고 우려와 관련해 현장을 살피고, 중구청에 신속한 보수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요청했다. 이번 민원은 남산타운어린이집 학부모들이 파손된 데크로 인해 유모차 이동에 큰 불편을 겪고, 아이들의 보행 안전마저 위협받는다고 목소리를 높이면서 불거졌다. 문제가 된 시설은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 출입구 앞 데크로, 오랜 사용으로 인해 상판이 들뜨고 부서졌을 뿐만 아니라 하부 구조물까지 부식 및 변형이 진행된 상태다. 이 때문에 단순 부분 보수로는 근본적인 안전성을 담보하기 어렵다는 진단이 내려졌다. 이에 따라 해당 구역은 서울시의 ‘안전취약 공공시설 보수·보강 지원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개선 공사가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서울시가 예산을 지원하고 자치구가 집행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중구 관내 6개 시설에 총 9270만원이 투입된다. 이 중 남산타운문화체육센터에는 약 1493만원이 배정되어 데크 상판과 하부 골조를 전면 교체할 예정이며, 공사는 착공일로부터 7일간 진행될 계획이다. 이번 사안과 관련해 중구청에는 학부모들의 안전 우려를 전달하고 공사가 지체되지 않도록 조속한 시행을 요청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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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차관은 워싱턴 방문시 이틀동안 매들린 올브라이트 국무장관을 비롯한행정부 고위 관계자,크레이그 토머스 상원 동아시아태평양소위원장 및 크리스토퍼 콕스 하원 공화당 정책위원장 등 의회관계자 등을 만나 정상회담이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의 햇볕정책과 한미일 3국의 긴밀한 공조결과임을 설명하고 이에 대한 협력을 요청했다.

2000-05-04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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