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자동차협 孫乙來회장 인터뷰

수입자동차협 孫乙來회장 인터뷰

입력 2000-05-02 00:00
수정 2000-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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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에서 처음으로 뉴 밀레니엄 모터쇼를 서울에서 열게 돼 잘 치루어야겠다는 생각뿐입니다.소비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 선택의 자유를 제공하는계기로 삼겠습니다” 수입차 모터쇼를 총 지휘하는 손을래(孫乙來·한성자동차 부사장)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회장은 어려운 국내 수입차 시장상황에서 모터쇼를 준비하느라 눈코뜰새없이 바쁘다.

준비과정에서 소비자는 물론 정부·언론·관계기관의 왜곡된 시각과 인식을다시 한번 뼈저리게 느꼈지만 이번엔 꼭 바꾸어 놓겠다고 다짐했단다. 전시회 이후 수입차 시장은 틀림없이 지금보다는 더 발전할 것이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자동차는 이제 단순한 운송수단이 아닌 삶의 질을 높이는 원동력입니다.

모터쇼의 주제를 ‘동(動) 그리고 새로운 천년’이라고 정한 까닭도 여기에있습니다” 국제적 모터쇼를 구경할 기회가 많지 않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수준높은 모터쇼의 진수를 보여줌으로써 자동차의 단순기능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고 생활의 일부,나아가 삶을 윤택하게 해주는 문명의 이기라는 점을 강조하고 싶다고 했다.모터쇼에 참가하는 18개사가 모두 세계에서 내로라하는 자동차메이커들인데다 각사가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했기 때문에 소비자의 관심을 충분히 끌 수 있다고 자신하고 있다.

고려대 불문학과와 경영대학원을 졸업했다.90년 12월부터 10년간 벤츠를 판매하는 한성자동차(주)에서 세일즈·마케팅을 맡았다.지난달 제3대 한국수입자동차협회장에 취임했다.

육철수기자
2000-05-02 1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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