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중(金大中) 대통령은 25일 오후 청와대에서 조선족 출신으로 중국내 최고위급에 오른 중국 인민정치협상회의(政協) 전국위원회 조남기(趙南起) 부주석을 접견하고 “두나라간의 경제적 상호 보완성을 바탕으로 21세기 한·중 협력관계가 증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 대통령은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회담 이후 남북 관계 발전을 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김 대통령은 특히 남북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와 회담 이후 남북 관계 발전을 중국이 지속적으로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양승현기자 yangbak@
2000-04-26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