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매일 17일자에 보도된 연쇄살인범 정두영의 잔인한 살인행각 기사를 보았다.출소자의 건전한 사회복귀를 돕는 갱생보호사업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
범인이 소년원과 교도소에 네 차례에 걸쳐 15년간 수용돼 교정교육을 받고도 증오심을 불특정 다수에게 무자비하게 투사했다는 사실은 범죄자의 지도관리에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많은 범죄자들이 교정시설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면 또다시 쉽게 재범에 이르게 되며 결국 사회에 큰 피해를 안겨주게 된다.
정부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은 확대돼야 하는데 갱생보호사업 분야는오히려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정부에서는 이들의 갱생 자립을 위한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국민들도 갱생자립의 각오를 다지는 출소자들에게 일자리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과 온정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
김영태[서울 양천구 신정7동]
범인이 소년원과 교도소에 네 차례에 걸쳐 15년간 수용돼 교정교육을 받고도 증오심을 불특정 다수에게 무자비하게 투사했다는 사실은 범죄자의 지도관리에 변화가 필요함을 보여준다.
많은 범죄자들이 교정시설에서 직업훈련을 받고 자격증을 취득하고도 경제활동을 할 수 없다면 또다시 쉽게 재범에 이르게 되며 결국 사회에 큰 피해를 안겨주게 된다.
정부의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정책은 확대돼야 하는데 갱생보호사업 분야는오히려 점차 축소되고 있는 실정이다.정부에서는 이들의 갱생 자립을 위한특단의 대책을 세워야 한다.국민들도 갱생자립의 각오를 다지는 출소자들에게 일자리 제공 등 다각적인 지원과 온정을 베풀어야 할 것이다.
김영태[서울 양천구 신정7동]
2000-04-2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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