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인식 기술을 응용,지문인증 휴대전화를 개발한 벤처기업 ‘패스21’(www.pass21.co.kr)이 전세계적으로 화제다.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20일 “이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은행거래부터 자동차문을 여는 일까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생체인증기술을 한국의 한업체가 개발했다”며 이 회사의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미국의 AP통신도패스21의 생체인식 기술에 대해 취재를 마쳤으며 시사주간지 타임도 곧 소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0여년동안 윤태식(尹泰植) 전회장 주도로 생체인증 기술개발에 전력해 지문을 4번만 입력하면 컴퓨터서버가 휴대전화 이용자의 땀샘구조를 디지털신호로 분석,비밀번호 입력없이 이용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있는 땀샘인증 휴대전화를 개발했다.한편 이 회사는 지난 15일 이규성(李揆成) 전 재경부장관을 회장으로 영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홍환기자
영국의 로이터통신은 20일 “이용자들이 휴대폰으로 은행거래부터 자동차문을 여는 일까지 모든 일을 할 수 있는 독특한 생체인증기술을 한국의 한업체가 개발했다”며 이 회사의 기술을 상세하게 소개했다.미국의 AP통신도패스21의 생체인식 기술에 대해 취재를 마쳤으며 시사주간지 타임도 곧 소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 회사는 지난 10여년동안 윤태식(尹泰植) 전회장 주도로 생체인증 기술개발에 전력해 지문을 4번만 입력하면 컴퓨터서버가 휴대전화 이용자의 땀샘구조를 디지털신호로 분석,비밀번호 입력없이 이용자 본인 여부를 확인할 수있는 땀샘인증 휴대전화를 개발했다.한편 이 회사는 지난 15일 이규성(李揆成) 전 재경부장관을 회장으로 영입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박홍환기자
2000-04-22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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