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업무보고 내용

법무부 업무보고 내용

입력 2000-04-21 00:00
수정 2000-04-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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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법무부가 김대중(金大中)대통령에게 보고한 올해 주요 업무계획은 준법풍토의 확립과 부정부패사범에 대한 지속적인 척결로 요약된다.

대검찰청에‘국가마약류 대책협의회’를 신설하는 등 마약사범에 대한 종합대책을 수립키로 한 것도 특징 가운데 하나다.

업무보고내용을 요약한다.

■준법풍토 확립과 부정부패 척결 잘못된 사회현상과 법의식으로 국가·사회기강이 이완돼 사회개혁과 국가발전의 장애요소가 되고 있다고 판단,범정부·범국민적인 의식개혁에 나선다.추진방식은 언론·광고매체와 인터넷을적극 활용하고 관련부처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국민적 공감대를 확산시킨다는 복안이다.

부정부패사범에 대해서는 고위공직자와 사회지도층은 물론 기업체 등 민간분야에까지 지속적으로 사정하기로 했다.

■민생사범 단속 강력사범,국민보건저해사범,무고·명예훼손사범,조직적사기사범,첨단기술 악용사범,가짜·부실사범 등 6대 범죄가 중점 단속대상이다.

대검찰청에 ‘국가마약류대책협의회’와 ‘마약수사부’를 신설해 대책과 단속을 병행해 나가기로 했다.신종범죄 수사를 위해 대검찰청 중수부와 서울지검 특수부에 세무·증권·회계·컴퓨터분야의 전문수사인력을 보강한다.

■인권과 복지 일선 검찰청에 인권전담부서를 신설해 인권유린사건을 집중처리하도록 하고 가능한 한 무리한 강제수사는 지양하기로 했다.

법률구조 범위를 민·형사소송 외에 행정소송·헌법소원으로까지 점진적으로확대한다.

재소자들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해 직업훈련 직종 가운데 목공 양재 등은 폐지하고 웹디자인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 등 15개 첨단·유망직종이 신설된다.

■법무행정 정보화와 사법개혁 3년 내로 법무행정의 ‘정보화 인프라’를구축한다.

법무부·검찰·법원·경찰청·법제처를 연결하는 종합전산망을 구축하고 검찰전자도서관을 설치해 향후 ‘검찰지식관리센터’로 발전시킨다.

사법시험 주관부서를 법무부로 이관하는 한편 ‘한국사법대학원’을 신설하는 등 법조인 양성제도를 체계화한다.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 이인식 의원(금천구 제1선거구·더불어민주당)이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에서 ‘교통복지 지역발전 의정 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이 의원은 지난 22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은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스포츠 등 각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동을 펼치며 국가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로, 이 의원은 교통복지와 지역발전 분야의 의정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번 수상은 서울시의회 교통위원으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금천구의회 의장 시절부터 주민 삶과 밀접한 현안을 해결하고 지역 발전을 위해 뚝심 있게 발로 뛰어온 오랜 의정 경험이 깊은 밑거름이 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실제로 이 의원은 금천구의회에서 다져온 현장 중심의 감각을 바탕으로, 현재 서울시의회 교통위원회에서 교통복지 확대, 시민 이동권 보장, 지역 교통환경 개선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핵심 정책들을 꼼꼼히 챙겨나가고 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지역 주민들과 늘 현장에서 호흡하며 답을 찾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에 대한 따뜻한 격려라 생각한다”며, “금천에서 쌓아
thumbnail - 이인식 서울시의원, ‘2026 위대한 한국인 100인 대상’ 의정 공로대상 영예

주병철기자 bcjoo@
2000-04-21 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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