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연합] 엘리자베스 2세 영국 여왕의 선왕으로 미국 이혼녀 심슨 부인과의 결혼을 위해 왕위를 버린 윈저공이 제2차 세계대전 발발 직후영국의군사기밀을 아돌프 히틀러에게 전달하려고 했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고 선데이 타임스가 16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마틴 앨런이라는 작가가 자신이 새로 발간한 책을 통해 윈저공이히틀러에게 보낸 자필 서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서한이 진본으로 확인될 경우 여왕의 삼촌인 윈저공이 독일이 개전초 프랑스를 점령하고 영국 육군을 이기도록 도와줬다는 얘기가 된다.
이 편지는 윈저공이 영국군 최고사령부를 대신해 수행한 프랑스전선 시찰에대해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윈저공은 히틀러에게 편지를 배달하는사람이 메모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이 편지를 전달한 사람은 윈저공과 친분이 있었던 친독일 스파이 찰스 베도였다고 이 작가는 주장했다.
앨런은 윈저공이 베도를 통해 히틀러에게 1급 비밀정보를 건네줌으로써 프랑스 방어선의 가장 취약한 지점을 공격,6주만에 프랑스를 점령하고 프랑스군과 함께 전투에 참가한 영국군을 전멸시키도록 한 것으로 믿고 있다.
이 편지는 윈저공이 영국이 독일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경우 왕위를 되찾으려 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이 신문은 마틴 앨런이라는 작가가 자신이 새로 발간한 책을 통해 윈저공이히틀러에게 보낸 자필 서한을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고 전했다.
이 서한이 진본으로 확인될 경우 여왕의 삼촌인 윈저공이 독일이 개전초 프랑스를 점령하고 영국 육군을 이기도록 도와줬다는 얘기가 된다.
이 편지는 윈저공이 영국군 최고사령부를 대신해 수행한 프랑스전선 시찰에대해 암시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윈저공은 히틀러에게 편지를 배달하는사람이 메모한 정보에 주의를 기울이라고 당부했다.
이 편지를 전달한 사람은 윈저공과 친분이 있었던 친독일 스파이 찰스 베도였다고 이 작가는 주장했다.
앨런은 윈저공이 베도를 통해 히틀러에게 1급 비밀정보를 건네줌으로써 프랑스 방어선의 가장 취약한 지점을 공격,6주만에 프랑스를 점령하고 프랑스군과 함께 전투에 참가한 영국군을 전멸시키도록 한 것으로 믿고 있다.
이 편지는 윈저공이 영국이 독일과 평화협정을 체결할 경우 왕위를 되찾으려 했음을 시사하고 있다.
2000-04-17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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