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헤비급 통합챔프 루이스,WBA타이틀 박탈

세계헤비급 통합챔프 루이스,WBA타이틀 박탈

입력 2000-04-14 00:00
수정 2000-04-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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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AP 연합] 세계헤비급 통합챔피언 레녹스 루이스(영국)가 세계복싱협회(WBA) 타이틀을 박탈당했다.

루이스 카플란 판사는 13일 프로모터 돈 킹 등이 제기한 WBA 헤비급타이틀박탈 소송에서 “루이스가 에반더 홀리필드와 대진 때 약속했던 의무방어전계약을 위반한 것이 인정된다”고 판시했다.

이로써 루이스는 WBA,국제복싱평의회(WBC),국제복싱연맹(IBF) 등 3개의 챔피언벨트중 WBA타이틀을 잃게 됐다.

루이스는 돈 킹이 요구한대로 7월중 런던에서 조니 루이츠와 의무방어전을치르겠다고 WBA에 호소했으나 돈 킹은 이미 6월3일 홀리필드-루이츠의 타이틀전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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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4-14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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