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메이저리그 일본서 개막

美 메이저리그 일본서 개막

입력 2000-03-30 00:00
수정 200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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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시즌 미국 메이저리그가 사상 처음 일본에서 개막전을 갖고 6개월간의대장정에 돌입했다.

메이저리그는 29일 오후 7시 북미 대륙이 아닌 일본 도쿄돔에서 일본 팬들의 높은 관심속에 뉴욕 메츠와 시카고 커브스간의 개막전을 열었다.

30일까지 개막 2연전을 갖는 메이지리그는 새달 4일 30개팀이 일제히 페넌트레이스에 돌입,오는 10월2일까지 팀당 162게임씩 모두 2,430경기를 소화하게 된다.메이저리그는 1871년 출범 이후 캐나다와 멕시코에서 개막전을 가진적은 있지만 북미 대륙을 벗어나 개막전을 치르기는 처음이다.

올 판도는 98∼99년 월드시리즈 2연패를 달성한 전통의 뉴욕 양키스와 지난해 사이영상을 수상한 특급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를 앞세운 라이벌 보스턴레드삭스,90년대 명문구단으로 등장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등이 정상을 다툴 것으로 미국 언론들은 분석하고 있다.정상 다툼외에도 마크 맥과이어(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새미 소사(시카고 커브스)의 홈런 레이스도 야구판을 후끈 달구게 된다.

김민수기자

2000-03-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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