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경상흑자 7억9,000만弗

2월 경상흑자 7억9,000만弗

입력 2000-03-30 00:00
수정 2000-03-3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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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수지(무역수지)의 흑자 규모가 커지고 서비스수지 적자는 줄어 2월 경상수지 흑자가 7억9,000만 달러를 기록했다.올 경상수지 흑자 누계는 11억달러를 넘었다.

한국은행은 29일 ‘2월 중 국제수지 동향’을 통해 경상수지 흑자가 1월보다 4억7,000만 달러 증가한 7억9,000만 달러였으며 1∼2월 누적 흑자는 11억1,000만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전달보다 커진 것은 상품수지 흑자폭이 확대된 데다여행수지 흑자 등으로 서비스수지 적자폭이 줄어들고 소득수지도 흑자로 반전됐기 때문이다.

수출은 반도체의 부진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기기와 승용차 등 중화학공업제품의 호조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7% 증가한 124억 달러를 기록했으며수입은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와 가전제품 등이 늘어 58.5% 증가한 116억 8,000만 달러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상품수지 흑자는 7억2,000만 달러로 전달의 6억3,000만 달러에비해 9,000만 달러 늘었다.

서비스수지는 여행수지가 5,000만 달러 흑자로 반전된 데 힘입어 전달의 3억2,000만 달러 적자에 비해 크게 개선된 9,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



손성진기자 sonsj@
2000-03-30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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